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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패배 익숙해진 한화, 악순환 왜 반복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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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2-07-0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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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1점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한화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7-8로 져 3연패에 빠졌다.

전날(13일)까지 삼성과 공동 6위에 올라 있던 한화는 이날 kt를 잡은 삼성에 밀려 7위로 떨어졌다.

시즌 성적도 29승39패(-10)가 됐다.


이날 한화는 먼저 5점을 내 5-2로 앞서다 4회말 5-5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 상황 속에서 7회초 먼저 2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리드했지만 7회말 불펜이 바로 3점을 내주면서 7-8로 경기가 뒤집혔다.

한화는 이 1점을 따라잡지 못하고 결국 패배의 쓴맛을 봤다.


한화는 최근 20경기에서 7승13패를 기록, 승률 0.350로 같은 기간 리그 승률 9위에 머물러 있다.

최하위 롯데(0.333) 다음으로 낮은 승률이다. 연패가 반복되는 것도 문제다.

시즌 최하위에 머무르는 팀 타율(.248)로 인해 매일 접전이 반복되면서 최근에는 마운드까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한화의 최근 20경기 중 5점 넘게 낸 경기가 4경기 뿐이었는데 결과는 2승2패였다.

5점 이하로 낸 16경기에서는 5승11패를 기록했다.

그중에서 투수들이 5점 넘게 내줘 패한 건 단 3경기 뿐이었다.

마운드가 5실점 이내로 막아도 진 경기가 8경기나 됐다는 것. 그리고 20경기 중 18경기가 3점차 이내 싸움이었다.


이처럼 매일 이어지는 접전으로 투수들의 정신적, 체력적 소모가 커지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이길 때도, 반대로 아슬아슬하게 질 때도 모두 비슷한 불펜 투수들이 출동한다.

3점차 이내라면 경기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등판할지 알 수 없는 투수들은 매 경기 긴장하고 대기해야 해 컨디션을 관리하기 어렵다.


14일 7회 패배의 불씨가 된 볼넷을 내준 박주홍은 11일엔 2-1로 앞선 상황에서 나와 두 타자에게 1피안타 1볼넷을 내주고 교체됐다.

12일엔 6-9로 뒤진 5회 1사에서 등판해 3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14일에는 7-5로 앞선 7회 나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다시 교체됐다.


투수들이 마당쇠처럼 경기를 지켜도 이기지 못하는 건 결국 공격력 문제가 크다.

특히 팽팽한 경기 후반 쏠쏠한 대타 카드가 없는 것이 최근 매우 뼈아프게 다가온다.

한화는 올 시즌 대타 타율이 리그 8위(0.123)에 그치고 있다.

14일 경기에서도 7-8로 뒤진 9회 선두타자 이성열이 안타로 출루했으나 변우혁, 장진혁, 노시환 등 유망주들이 모두 아웃당해 이렇다 할 찬스 한 번 없이 경기가 끝났다.


한 야구 관계자는 한화 상황에 대해 "투타가 서로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수들은 잘 던져도 팀이 이기지 못하면 허탈감이 크고 타자들은 미안한 마음과 압박감이 커져 더욱 악순환이 된다는 것.

지금의 위기를 타개할 방책을 찾지 못한다면 팀 전체가 부담감이라는 돌을 인 것처럼 무거워질 수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9717


작년 우연히 노망주, 유망주 한번에 다 터졌고 ,, 올해 원래 자리 돌아왔죠

변우혁, 장진혁, 노시환 ,, 을 보면 미래도 암울하고 ,, 서산에도 희망은 안보이고

올해 처음으로 용병투수 두명을 제대로 뽑았는데 이렇게 끝나는게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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